정부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정읍·남원 선정

조경모 2023. 9. 9.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정읍과 남원이 선정돼 8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정읍 장명지구의 노후주택 등 환경개선 사업과 남원 천거지구의 수해 이주민 거주지 환경 개선사업 등을 선정했습니다.

우리동네살리기는 쇠퇴한 주거 지역에 생활 밀착형 공동시설 등을 조성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구도심 재생 사업입니다.

지난해 공모 때는 부안과 익산, 임실, 고창이 포함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정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정읍과 남원이 선정돼 8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정읍 장명지구의 노후주택 등 환경개선 사업과 남원 천거지구의 수해 이주민 거주지 환경 개선사업 등을 선정했습니다.

우리동네살리기는 쇠퇴한 주거 지역에 생활 밀착형 공동시설 등을 조성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구도심 재생 사업입니다.

지난해 공모 때는 부안과 익산, 임실, 고창이 포함됐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