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어진박물관, 16일부터 조선 왕실문화 체험 행사

[KBS 전주]전주시가 조선 왕조의 왕실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행사를 오는 16일부터 3차례에 걸쳐 경기전 어진박물관에서 진행합니다.

왕의 도장인 어보 등을 활용한 '궁중 포장'을 배우고 왕실에서 쓰던 궁중 도자기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전주시민과 관광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진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