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사과 출하량 14% 감소…가격 크게 오를 듯”

김종환 2023. 9. 9.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추석 성수기에 사과 출하량이 줄어 가격이 많이 오를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올 추석 성수기 사과 출하량이 5만 6천 톤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봄철 냉해에 탄저병까지 확산하면서 생산량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추석 성수기에 출하량이 줄면서 가격은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오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올해 추석 성수기에 사과 출하량이 줄어 가격이 많이 오를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올 추석 성수기 사과 출하량이 5만 6천 톤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14.2%, 평년보다는 10.7% 줄어든 양입니다.

봄철 냉해에 탄저병까지 확산하면서 생산량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추석 성수기에 출하량이 줄면서 가격은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오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