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개 기업 20만 제곱미터, ‘첨단 투자지구’에 포함
박웅 2023. 9. 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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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투자지구 지정으로 전북 3개 기업이 용지 임대료 감면과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혜택을 받고 연구개발 관련 규제 개선 신청도 가능해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제 지평선산단의 두산과 에이치알이앤아이, 완주 테크노밸리산단의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등 3개 기업의 용지, 20만 제곱미터를 첨단투자지구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전국 9개 지구를 지정했는데, 전북이 3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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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첨단 투자지구 지정으로 전북 3개 기업이 용지 임대료 감면과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혜택을 받고 연구개발 관련 규제 개선 신청도 가능해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제 지평선산단의 두산과 에이치알이앤아이, 완주 테크노밸리산단의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등 3개 기업의 용지, 20만 제곱미터를 첨단투자지구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전국 9개 지구를 지정했는데, 전북이 3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5년 동안 모두 2천억이 넘는 투자와 4백여 명을 채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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