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맛’ 중독된 막내 이서준에 권율 “한국 들어가서 무에타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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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에서 권율X윤두준X이서준은 'CNN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위'가 있는 로컬 맛집에 자리를 잡았다.
1978년부터 3대째 운영하고 있는 맛집인 곳에서 '맛총사 3인방'은 베스트 메뉴와 추천 메뉴를 다양하게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렸다.
로컬 맛집에서 만난 향신료가 강한 음식에도 이서준은 밥까지 추가하며 태국의 맛에 중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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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의 ‘새내기 푸드파이터’이자 ‘맛총사 막내’ 이서준이 뜻밖의 이민(?)을 예고했다
오늘(9일)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에서 권율X윤두준X이서준은 ‘CNN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위’가 있는 로컬 맛집에 자리를 잡았다. 1978년부터 3대째 운영하고 있는 맛집인 곳에서 ‘맛총사 3인방’은 베스트 메뉴와 추천 메뉴를 다양하게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렸다.
주문이 다 끝났음에도 식욕이 폭발한 이서준은 “메뉴가 엄청 다양하다. 이것도 먹어보고 싶다”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에 윤두준은 “식욕이 엄청나다”며 깜짝 놀랐고, 권율은 “너는 ‘맛있는 녀석들’ 같은 데 가야 한다”라며 ‘먹짱’ 이서준의 식성을 인정했다.
로컬 맛집에서 만난 향신료가 강한 음식에도 이서준은 밥까지 추가하며 태국의 맛에 중독됐다. 결국 권율은 “서준이는 한국 들어가서 무에타이부터 배워”라고 권했다. 이서준도 “그래야겠다. 시민권 어떻게 딸 수 있는지부터 알아보겠다”라고 진지하게 되받아쳐 형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채널S와 라이프 타임에서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는 오늘(9일) 토요일 밤 7시 20분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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