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들' 라이즈 앤톤 "아빠 사랑해요"..음악 방송서 외친 효심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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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의 아들 윤찬영이 보이 그룹 라이즈의 앤톤으로 데뷔한 가운데 이들 부자가 보여 주는 '케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데뷔 무대 전 인터뷰를 갖는 라이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앤톤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도 윤상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앤톤은 지난 4일 진행된 라이즈 데뷔 쇼케이스에서도 윤상 아들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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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데뷔 무대 전 인터뷰를 갖는 라이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앤톤은 "아빠께 멋진 팀과 사이좋게 지낸다는 것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윤상을 언급했다.
앤톤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도 윤상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당시 그는 " 아빠. 사랑하고. 용돈 잘 받았으니까 이따 꼭 전화 드리겠다"고 말했다. 윤상을 향한 볼하트를 보냈다.
앤톤은 지난 4일 진행된 라이즈 데뷔 쇼케이스에서도 윤상 아들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에 앤톤은 "아버지도 데뷔하는 것에 대해 응원을 해주시고 있다"며 "원래 수영선수로 알려졌었는데 수영선수 생활하면서도 꾸준히 음악 쪽에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악기, 음악을 계속 배우고 지금도 배우고 있다. 아버지는 계속해서 응원을 해주시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앞서 윤상은 지난 2018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미국에서 함께 생활하는 가족을 공개했다. 당시 앤톤은 주니어 수영 선수로 활약하고 있었다. 그는 출중한 외모를 지니고 있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앤톤은 라이즈 멤버로 발탁돼 가요계에 데뷔하게 됐다. '윤상의 아들'이란 수식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는 항상 응원과 사랑을 보내 주는 아버지를 언급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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