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8살 딸 “엄마는 오빠만 좋아하잖아” 아침부터 서운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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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8살 딸과 티격태격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아침부터 딸 리호의 숙제를 봐주며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이 "처음부터 다시 읽어"라고 말하자, 딸 리호는 "나 싫어하잖아. 엄마는 벨라랑 오빠만 좋아하잖아"라고 반려묘와 오빠를 질투했다.
딸의 투정이 이어지자 손태영은 "벨라가 말을 할 수 있어 뭘 해. 사람이 도와줘야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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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손태영이 8살 딸과 티격태격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8일 손태영의 ‘Mrs. 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따라하면 군살 쫙 빠지는 배우 손태영의 미국 홈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아침부터 딸 리호의 숙제를 봐주며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이 “처음부터 다시 읽어”라고 말하자, 딸 리호는 “나 싫어하잖아. 엄마는 벨라랑 오빠만 좋아하잖아”라고 반려묘와 오빠를 질투했다.
손태영은 “그러다가 또 5분 뒤에 ‘엄마 사랑해’ 할 거잖아”라고 말했지만, 리호는 “왜 벨라만 좋아하고”라고 서운해 했다. 딸의 투정이 이어지자 손태영은 “벨라가 말을 할 수 있어 뭘 해. 사람이 도와줘야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다 손태영은 화해의 손을 내밀었고 모녀는 서로 포옹을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숙제를 다시 시작한 후 손태영은 “너 이거 읽고 한 권 남았다. 방학 동안. 너는 그 6권을 다 읽었다.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사진='Mrs. 뉴저지 손태영'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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