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이국주X양배차에 묘한 분위기 느꼈다…무슨 일? [전참시]
노한빈 기자 2023. 9. 9. 17:30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코미디언 이국주와 양배차 사이를 의심한다.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263회에서는 이국주의 본업 모먼트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의 본업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그는 유쾌한 입담과 센스로 관중들을 웃게 만들며 대세 코미디언의 면모를 한껏 발산했다.
이국주는 녹화가 끝난 뒤 신기루와 양배차, 매니저와 함께 이국주의 단골 식당으로 향해 뒤풀이에 나섰다. 네 사람은 상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은 음식을 주문한 뒤 폭풍 먹방을 펼쳤다. 특히 짜장면과 김밥을 쉼 없이 주문하며 먹부림의 대가다운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만든다고.
먹방과 함께 열띤 토크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가운데 이국주와 신기루, 양배차는 삼각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신기루는 과거 양배차를 짝사랑했던 일방향 연애사를 풀어 놓을 뿐 아니라, 이국주와 양배차의 사이를 의심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 속에서 세 사람이 펼치는 삼각관계의 결말은 어떻게 끝이 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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