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바이든, G20서 대면..."캠프 데이비드 화두로 환담"

박소정 2023. 9. 9.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환담을 나눴습니다.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한 지 3주 만에 다시 마주한 겁니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환대에 감사를 거듭 전하며 한미일 협력이 전 세계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환담을 나눴습니다.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한 지 3주 만에 다시 마주한 겁니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환대에 감사를 거듭 전하며 한미일 협력이 전 세계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 회의는 매우 성공적이었고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공간에서 세 정상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친밀하게 교류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이었다고 화답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