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절친 박효신 팬미팅 깜짝 등장 '의리'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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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가 가수 박효신의 팬미팅에 참석해 의리를 뽐냈다.
9일 OSEN 취재 결과, 뷔는 이날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박효신의 팬미팅에 깜짝 게스트로 함께 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뷔는 쉬는 날에도 시간을 내 박효신이 오랜 만에 진행하는 팬미팅에 응원을 보태고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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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가 가수 박효신의 팬미팅에 참석해 의리를 뽐냈다.
9일 OSEN 취재 결과, 뷔는 이날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박효신의 팬미팅에 깜짝 게스트로 함께 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뷔는 쉬는 날에도 시간을 내 박효신이 오랜 만에 진행하는 팬미팅에 응원을 보태고자 참석했다. 또한 박효신과 함께 무대에 올라 단체 미션까지 함께 하며 의리를 뽐냈다. 박효신 또한 뷔가 지난 8일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표한 것을 언급하며 응원을 주고받았다는 귀띔이다.
뷔와 박효신은 이미 팬들에게 가요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멤버인 뷔와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박효신이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인연을 맺고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박효신이 작사가 김이나를 대신해 그가 진행하던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약칭 별밤)'에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뷔가 박효신의 스페셜 DJ에 이틀 동안 함께 했다.
또한 뷔는 박효신을 통해 배우 강동원과도 인연을 맺고 친분을 쌓았다. 이에 지난해 5월 말, 뷔는 방탄소년단의 미국 백악관 행사를 마치고 먼저 입국했다. 박효신과 함께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브로커’의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이에 박효신과 뷔가 무대에서 계속해서 돈독한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뷔는 솔로 앨범 '레이오버'로 활동 중이다. 박효신은 10일에도 팬콘서트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을 진행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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