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박명수 형님 실망입니다” 군대서 삐진 이유(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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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진으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받은 이유를 공개했다.
식사 중 박명수는 "진이한테 문자 왔다. '형님 실망입니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이유를 묻자 박명수는 "진이가 '할명수' 보고 실물로 본 연예인 중에 제일 잘생긴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자기라고 얘기 안 했다고 삐진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사과한다고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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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명수가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진으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받은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9월 8일 ‘할명수’ 채널에는 ‘내 남편의 장바구니. 남편에게 심부름 시키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대형 마트에서 쇼핑하기 전 제작진과 간단한 식사를 했다. 식사 중 박명수는 “진이한테 문자 왔다. ‘형님 실망입니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이유를 묻자 박명수는 “진이가 ‘할명수’ 보고 실물로 본 연예인 중에 제일 잘생긴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자기라고 얘기 안 했다고 삐진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사과한다고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형님 제대하면 할명수에 꼭 또 나갈게요’라고 해주더라. 고맙더라. 솔직히 진이가 잘생기긴 했지. 넘사벽은 빼는 거다. 그 와중에 삐지고 그러지 마라”고 유쾌하게 전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1월 군 입대 전 ‘할명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할명수'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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