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 충북’에 색(色)을 입히다...제1회 ‘상상 컬러밤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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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유니브 충북운영사무국(국장 서석현)이 주관한 '상상 Color Bomb : Yellow' 페스티벌이 오늘(9일) KT&G 충북본부에서 개최됐습니다.
KT&G 상상유니브 서석현 충북사무국장은 "'상상 Color Bomb : Yellow'이 대학생들에게 즐겁고 신선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유니브는 지역 대학생·청년들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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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유니브 충북운영사무국(국장 서석현)이 주관한 '상상 Color Bomb : Yellow' 페스티벌이 오늘(9일) KT&G 충북본부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 처음 진행한 '상상 Color Bomb : Yellow' 페스티벌은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하고자 기획된 ‘로컬 프로젝트’입니다.
매년 대표색을 선정해 해당 색상과 특정 지역·명소를 연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올해 선정된 대표색은 yellow 노란색이며, 이날 메인행사에서는 컬러 파우더를 활용한 이어달리기가 진행됐습니다.
옥수수 전분 가루 파우더를 맞으며 달린 참가자들은 이색적인 즐거움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이밖에 두뇌게임, 컬러 DJ 파티 등 무색무취의 충북에 색을 입히듯,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7~8월에는 충북 괴산의 옥수수를 테마로 충북대, 교통대 재학생 100여 명과 함께 옥수수 농가 봉사활동이 진행됐습니다.
KT&G 상상유니브 서석현 충북사무국장은 "'상상 Color Bomb : Yellow'이 대학생들에게 즐겁고 신선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유니브는 지역 대학생·청년들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상상유니브'는 KT&G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 온 대학생 종합커뮤니티로 전국 13개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페스티벌, 지역특화 프로그램과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마케팅스쿨', '상상집현전', '상상블루파빌리온' 등 대표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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