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WWD ‘2023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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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2023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에 선정 됐다.
지난 9월 6일 미국 패션일간지 '우먼스 웨어 데일리(WWD)'는 2023년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딸이자 크리스챤 디올 CEO 델핀 아르노, 세계적인 모델이자 사업가인 저스틴 비버의 아내 헤일리 비버, 배우 제니퍼 쿨리지, 셀레나 고메즈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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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2023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에 선정 됐다.
지난 9월 6일 미국 패션일간지 ‘우먼스 웨어 데일리(WWD)’는 2023년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명단을 발표했다.
50인에는 주요 상장 기업 CEO부터 패션 문화를 선도하는 유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들이 올랐다.
명단에는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딸이자 크리스챤 디올 CEO 델핀 아르노, 세계적인 모델이자 사업가인 저스틴 비버의 아내 헤일리 비버, 배우 제니퍼 쿨리지, 셀레나 고메즈 등이 포함됐다.
매체는 K팝 그룹 블랙핑크 멤버 중 한 명으로 더 잘 알려진 제니는 칼 라거펠트가 2019년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선택한 샤넬의 뮤즈라고 설명하며, 최근에는 캘빈 클라인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했다. 제니는 리미티드 에디션 디자인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 매체는 제니가 게시하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2,100만 달러(한화 약 280억) 가치를 가지고, 패션 데이터 분석 제공 업체 런치 매트릭스 기준 컬래버레이션 브랜드가 6,800만 달러(한화 약 907억) 수익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제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를 명단에 포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당 게시물 링크를 공유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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