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미향 고소, 의원직 이어가 보려는 마지막 발악"

나혜인 2023. 9. 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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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일본 관동대지진 100주기 조총련 추모식에 참석한 것을 비난한 자당 의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자 어떻게든 의원직을 이어가 보려는 마지막 발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황규환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반국가단체와 함께하며 우리나라의 명예를 훼손한 윤 의원을 국민의 이름으로 고소해도 모자랄 판에 무엇을 믿고 그렇게 당당하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헛된 발악에 동조할 국민은 아무도 없으니 의원직이나 사퇴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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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일본 관동대지진 100주기 조총련 추모식에 참석한 것을 비난한 자당 의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자 어떻게든 의원직을 이어가 보려는 마지막 발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황규환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반국가단체와 함께하며 우리나라의 명예를 훼손한 윤 의원을 국민의 이름으로 고소해도 모자랄 판에 무엇을 믿고 그렇게 당당하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헛된 발악에 동조할 국민은 아무도 없으니 의원직이나 사퇴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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