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박정훈 대령에 사과하고 특검 수용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은폐 의혹의 진상을 규명할 특검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했다는 그 격노가 공정과 상식을 산산조각낸 건 아니냐며, 박 대령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특검을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은폐 의혹의 진상을 규명할 특검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국회 브리핑에서 박정훈 대령이 대통령과 군 수뇌부로부터 지켜내고 있는 것이 바로 윤 대통령이 말한 공정과 상식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앞서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이던 2013년,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수사 과정에서의 외압을 폭로하며 했던 발언을 언급하며, 박 대령이 고초를 겪는 것은 위법한 지시를 따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했다는 그 격노가 공정과 상식을 산산조각낸 건 아니냐며, 박 대령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특검을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