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박정훈 대령에 사과하고 특검 수용하라"

손효정 2023. 9. 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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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은폐 의혹의 진상을 규명할 특검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했다는 그 격노가 공정과 상식을 산산조각낸 건 아니냐며, 박 대령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특검을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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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은폐 의혹의 진상을 규명할 특검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국회 브리핑에서 박정훈 대령이 대통령과 군 수뇌부로부터 지켜내고 있는 것이 바로 윤 대통령이 말한 공정과 상식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앞서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이던 2013년,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수사 과정에서의 외압을 폭로하며 했던 발언을 언급하며, 박 대령이 고초를 겪는 것은 위법한 지시를 따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했다는 그 격노가 공정과 상식을 산산조각낸 건 아니냐며, 박 대령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특검을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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