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3살 어린 여친과 본격 열애…"한 여자에 정착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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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23살 연하의 이탈리아 출신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여·25)와 본격 열애 중이다.
이어 "그들은 이번 여름 로맨틱한 여행을 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디카프리오는 많은 여성들과 파티를 즐기고 사진에 찍혔지만, 세레티와 함께 할 때는 훨씬 더 진지했다" 등 지인들의 이야기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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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23살 연하의 이탈리아 출신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여·25)와 본격 열애 중이다.
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최소 2달 넘게 세레티와 데이트 중이며, 두 사람이 이번 주 이비자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목격됐다.
디카프리오의 친구들은 그가 방황을 마치고 한 여자에게 정착했다고 보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어 "그들은 이번 여름 로맨틱한 여행을 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디카프리오는 많은 여성들과 파티를 즐기고 사진에 찍혔지만, 세레티와 함께 할 때는 훨씬 더 진지했다" 등 지인들의 이야기를 덧붙였다.
앞서 디카프리오의 마지막 여자친구는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26)였다. 디카프리오는 2017년 연말 23살 연하의 모로네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모로네가 25세가 되던 지난해 결별했다.
한편 1998년생인 세레티는 유명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라자리의 딸로, 알렉산더 맥퀸과 베르사체 패션쇼 등에 서며 이름을 알렸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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