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통령 바꿔치기 시도한 대선 농단 공범 대가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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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만배 씨 허위 인터뷰 의혹을 대통령 바꿔치기 시도라고 규정하고 대선 농단 공범들이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당시 대통령의 형과 청와대 고위층 수십 명이 처벌된 부산저축은행 수사 결과는 무마로 나올 수 없는 것이라며, 가짜뉴스 카르텔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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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만배 씨 허위 인터뷰 의혹을 대통령 바꿔치기 시도라고 규정하고 대선 농단 공범들이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SNS에 '가짜 대장동 몸통론'은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을 윤석열 검사가 커피 타주면서 봐줬다는 인터뷰 조작에서 출발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당시 대통령의 형과 청와대 고위층 수십 명이 처벌된 부산저축은행 수사 결과는 무마로 나올 수 없는 것이라며, 가짜뉴스 카르텔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 검찰 역시 윤 대통령의 수사 무마 의혹이 거짓임을 알고도 침묵했다며, 정권 차원의 정치공작일 수 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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