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아이들은 소중한 존재… 행복만 가득하길"[그린리본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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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은 소중한 존재잖아요. 이번 행사 취지에 깊게 공감합니다. 행복한 아이들이 넘쳐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룹 드리핀(차준호·황윤성·김동윤·이협·주창욱·김민서)이 제17회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에 임하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드리핀은 또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하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은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대국민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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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패스' '세븐신스' 등 3곡 무대 선사
"다음 컴백도 새롭게 멋있게 돌아올 것"
그룹 드리핀(차준호·황윤성·김동윤·이협·주창욱·김민서)이 제17회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에 임하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드리핀은 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트랙구장 일대에서 열린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는 축하공연 무대에 올랐다.
드리핀은 ‘프리 패스’를 시작으로 ‘디 원’, ‘세븐 신스’까지 3곡을 연이어 몰아치며 섹시미와 남성미가 느껴지는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사했다. 무더운 날씨에 지친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하려는듯, 드리핀 여섯 멤버들은 현장에 운집한 관객들과 아이컨택을 하며 탁월한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드리핀은 무대를 마친 뒤 “더운데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덥지만 재밌게 보낼 수 있도록 공연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함께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드리핀은 또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하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드리핀은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분께 좋은 뜻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당부 또 당부했다.
그러면서 드리핀은 “드리핀이 항상 다양한 콘셉트로 돌아왔듯이 다음 컴백도 새로운 모습으로 멋있게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은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대국민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2007년 ‘그린리본걷기대회’로 시작해 올해 17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이데일리·일간스포츠·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서울특별시·서울경찰청이 후원했다. KG, KG모빌리티, 할리스, 안다르, SPC, 휠라, 몬스터에너지, 스웨거, 농심, 제너럴브랜즈, ENH컴퍼니, 코카콜라, WTD, 소백산 등 기업들도 함께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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