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직 경찰 간부 음주운전 적발…"징계 검토"
남승렬 기자 2023. 9. 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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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경찰 간부가 술을 먹고 운전하다 적발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쯤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동부경찰서 형사팀 소속 A 경감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적발될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 경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직위해제 등 징계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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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경찰 간부가 술을 먹고 운전하다 적발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쯤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동부경찰서 형사팀 소속 A 경감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적발될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 경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직위해제 등 징계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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