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김만배 인터뷰 `가짜 뉴스` 심의...류희림 방심위원장, 방송소위원장 맡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희림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방송심의소위원장을 맡아 '가짜뉴스' 심의에 주력할 방침이다.
9일 방심위에 따르면 류 위원장은 위원장 호선 후 방송소위로 자리를 옮겼으며 오는 12일 첫 회의부터 소위원장으로서 방송소위를 끌어갈 예정이다.
그러나 류 위원장이 취임사에서 주요 방송사들의 '가짜뉴스 척결'을 기치로 내걸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직접 방송소위원장을 맡아 심의를 엄정하게 해나가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희림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방송심의소위원장을 맡아 '가짜뉴스' 심의에 주력할 방침이다.
9일 방심위에 따르면 류 위원장은 위원장 호선 후 방송소위로 자리를 옮겼으며 오는 12일 첫 회의부터 소위원장으로서 방송소위를 끌어갈 예정이다.
보통 방심위원장은 방송소위원장을 맡기보다는 광고심의소위원회 또는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활동해온 게 관례다.
그러나 류 위원장이 취임사에서 주요 방송사들의 '가짜뉴스 척결'을 기치로 내걸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직접 방송소위원장을 맡아 심의를 엄정하게 해나가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류 위원장이 방송소위로 옮기면서 이 소위원회의 구도는 여야 3대 2가 됐다.
오는 12일 첫 회의에서는 뉴스타파 김만배 인터뷰 인용 보도 등이 심의 안건으로 오른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푸바오도 자면서 꿈 꿀까…"동물도 렘수면 한다"
- "여기, 좋네"…촬영장 탈출한 말 4마리 발견된 곳은
- 10대에게 하루 평균 3회 성매매시킨 20대男…직접 성폭행도
- 깨진 창문에 휴대폰 내려와 `찰칵`... 아래층 20대女 스토킹한 60대
- "무릎 꿇고 빌어라"…대전 초등 교사 죽인 악성민원
- 한·영 FTA 3차 개선협상…공급망 등 논의
- [임기반환점 맞은 尹] 4대 개혁 과제 속에 낮은 지지율 걸림돌
- "더는 못버텨" 경매 시장 쏟아지는 `영끌족`의 아파트
- 최태원, 페루 이어 일본·중국行… 글로벌 리더십 `광폭 행보`
- 통신3사, 5G·비통신으로 3분기도 호실적… AI 수익화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