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 · 강서 등 서남권 오후 3시 오존주의보 발령

권지윤 기자 2023. 9. 9.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9일) 오후 3시를 기준 서울 서남권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합니다.

대상 지역엔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가 포함됩니다.

유아, 어린이, 임신부, 고령자를 비롯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9일) 오후 3시를 기준 서울 서남권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합니다.

대상 지역엔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가 포함됩니다.

유아, 어린이, 임신부, 고령자를 비롯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일반 시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는 경우 실외 활동은 피해야 합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권지윤 기자 legend8169@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