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연합 G20 회원국 자격 공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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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연합(AU)이 주요 20국(G20) 정회원의 자격을 얻었습니다.
인도 뉴델리에서 정상회담을 진행중인 G20은 9일(현지시각) 선언문을 통해 아프리카연합에 정회원국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 앞서 의장국인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지난 6월 G20 정상들에게 아프리카연합의 '완전하고', '영구적인' 회원국 자격을 부여할 것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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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연합(AU)이 주요 20국(G20) 정회원의 자격을 얻었습니다.
인도 뉴델리에서 정상회담을 진행중인 G20은 9일(현지시각) 선언문을 통해 아프리카연합에 정회원국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 55개 국가를 회원으로 하고 있는 아프리카연합은 그 동안 G20의 '초대된 국제기구' 지위를 유지해왔습니다.
G20은 현재 19개 국가와 EU로 구성돼있으며, 이번 아프리카연합의 정회원 가입으로 19개 개별 국가와 2개의 국가연합 형태로 재편하게 됐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 앞서 의장국인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지난 6월 G20 정상들에게 아프리카연합의 '완전하고', '영구적인' 회원국 자격을 부여할 것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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