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뭣 같아’로 끼+실력 발휘‥역시 믿보넥

이하나 2023. 9. 9.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컴백 첫 주부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9월 8일 오후 11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채널에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신보 타이틀곡 '뭣 같아' 퍼포먼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보이넥스트도어가 팀의 강점으로 꼽은 '직접 만드는 무대'의 진가가 담겼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9월 10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컴백 첫 주부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9월 8일 오후 11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채널에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신보 타이틀곡 ‘뭣 같아’ 퍼포먼스 영상이 게재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처음으로 이별을 겪은 소년들의 복잡한 감정을 강렬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이들은 손끝까지 강하게 힘을 주며 치기 어린 분노를 표현하다가도, 일순간 힘을 빼고 기타 사운드에 맞춰 리듬을 타면서 허탈함과 미련을 동시에 드러냈다.

영상에는 보이넥스트도어가 팀의 강점으로 꼽은 ‘직접 만드는 무대’의 진가가 담겼다. 잔뜩 찡그린 표정부터 금세 울 것 같은 표정까지. 여섯 멤버는 ‘뭣 같아’ 속 서로 다른 감정의 온도를 섬세한 표정 연기로 보여준다. 이처럼 감정선의 디테일을 살리면서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믿보넥)’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같은 날 오후 9시 ‘잇츠라이브’(it’s Live) 공식 채널을 통해 ‘뭣 같아’의 밴드 버전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고, 오후 10시에는 KBS Cool 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생방송으로 ‘뭣 같아’ 라이브를 펼쳤다.

‘뭣 같아’ 라이브를 들은 DJ 영케이(Young K)는 “에너지가 넘친다. 앉아서 같이 들썩였다”라고 호평했다. 프로그램의 토요일 코너 ‘키스 더 알고리즘 뮤직’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보이넥스트도어가 신곡을 선보이자 청취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반겼다.

신곡 ‘뭣 같아’는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곡, 작사에 참여해 솔직한 감성을 음악에 담았고,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청춘의 공감을 자극한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9월 10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사진= ‘스튜디오 춤’, KBS Cool 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