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내포국가산단 기업유치 시동…기업 3000곳에 입주의향 서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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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내포신도시 국가산단'에 입주할 기업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이용록 군수는 "미래 투자 이익과 성공을 위한 신사업 투자처로 홍성과 내포신도시 국가산단을 적극 추천드린다"며 "기업 맞춤형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지난 3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235만㎥ 규모로, 2026년 착공해 2030년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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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내포신도시 국가산단’에 입주할 기업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9일 군에 따르면 미래자동차·2차전지·AI·전기전자·수소산업 등 관련 업종 3000개 업체에 국가산단 입주와 투자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국가산단 입주기업 세제감면, 중소기업 지원인센티브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또 충남혁신도시에 위치해 최적의 입지와 최상의 교통인프라를 수반한 내포신도시 국가산단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미래 투자 이익과 성공을 위한 신사업 투자처로 홍성과 내포신도시 국가산단을 적극 추천드린다”며 “기업 맞춤형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지난 3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235만㎥ 규모로, 2026년 착공해 2030년 준공할 예정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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