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서 토크콘서트 등 '북&평생학습 워터밤 페스티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배움 문화 확산을 위한 '서구 북&평생학습 워터밤 페스티벌'이 오는 16일 대구 서구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행사를 통해 책 읽는 문화와 평생학습의 동기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유입되는 젊은 연령의 주민을 위해 변화에 앞서는 신선한 교육 행사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배움 문화 확산을 위한 '서구 북&평생학습 워터밤 페스티벌'이 오는 16일 대구 서구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주민과 함께 평생학습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독서 생활화를 통한 평생학습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영어 말하기 대회 ▲앤서니 브라운 '돼지책' 동화 뮤지컬 공연 ▲방우정과 함께하는 달콤한 인문학 토크콘서트 ▲워터밤 DJ 파티 ▲책 읽는 버스 ▲4차산업 디지털 체험관 등이다.
특히 MZ세대의 대표 축제 '워터밤' 콘텐츠는 전 연령,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고려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독서·학습·재미가 만나는 '에듀테인먼트' 행사로 거듭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행사를 통해 책 읽는 문화와 평생학습의 동기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유입되는 젊은 연령의 주민을 위해 변화에 앞서는 신선한 교육 행사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