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패들보드 오픈, 10월 7일 광안리 해변서 개막

김동찬 2023. 9. 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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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패들서프 프로협회(APP) 월드투어 부산 패들보드 오픈이 10월 7일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이틀간 열린다.

지난해 9월에 이어 2년째 열리는 부산 패들보드 오픈 올해 대회에는 이번 시즌 남자부 랭킹 1위 코너 박스터(미국), 지난해 부산 패들보드 오픈 우승자 다구치 라이(일본) 등이 출전하고 한국에서는 최지원, 한성호 등이 나온다.

참가 접수는 24일까지 대한패들서프 프로협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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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회 모습. [프래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3 패들서프 프로협회(APP) 월드투어 부산 패들보드 오픈이 10월 7일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이틀간 열린다.

지난해 9월에 이어 2년째 열리는 부산 패들보드 오픈 올해 대회에는 이번 시즌 남자부 랭킹 1위 코너 박스터(미국), 지난해 부산 패들보드 오픈 우승자 다구치 라이(일본) 등이 출전하고 한국에서는 최지원, 한성호 등이 나온다.

프로 대회에 2만5천 유로(약 3천5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고, 아마추어 대상으로도 연령별 3㎞와 6㎞ 경기가 펼쳐진다.

패들보드는 다양한 종류의 보드 위에서 패들을 젓는 수상 스포츠 종목이다.

대회 첫날인 10월 7일 저녁에는 드론 쇼가 열리고 8일 비치 파티, 9일 이색 반려견 대회와 비치 요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개막 전날인 10월 6일에는 박스터와 다구치의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열린다. 참가 접수는 24일까지 대한패들서프 프로협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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