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효과’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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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예산시장살리기 프로젝트 등에 힘입어 예산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개장 11개월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용객 30만명 돌파는 지난해 10월 개장해 올 5월 20만명 돌파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모노레일 이용객이 꾸준한 것은 올 1월부터 시작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예산시장활성화 프로젝트와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느린호수길 등 주변 관광자원의 시너지 효과가 주 요인으로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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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예산군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예산시장살리기 프로젝트 등에 힘입어 예산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개장 11개월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용객 30만명 돌파는 지난해 10월 개장해 올 5월 20만명 돌파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1일 평균 이용객 수는 895명에 이른다.
모노레일 이용객이 꾸준한 것은 올 1월부터 시작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예산시장활성화 프로젝트와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느린호수길 등 주변 관광자원의 시너지 효과가 주 요인으로꼽힌다.
이에 더해 예산군은 오는 22일 예당호 쉼하우스 개장식과 23일 예당호의 수변 예술공간인 ‘예당호 워터프론트’를 준공하는 등 예당호종합관광지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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