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신혼?' 손연재, 임신 중 남편과 달달 데이트 근황

신영선 기자 2023. 9. 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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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29)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회 끝나고 남편이랑 저녁"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식당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신 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손연재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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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29)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회 끝나고 남편이랑 저녁"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식당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맞은편에서 촬영한 구도로 남편이 찍어 준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특히 임신 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손연재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8월에는 JTBC '뉴스룸'에 출연,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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