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경기 3골 2도움 작렬…12위 추락한 첼시 타깃으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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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공격수 추가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간) "첼시는 1월 이적시장에서 올리 왓킨스(27, 아스톤빌라)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에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매체는 "왓킨스는 득점력이 뛰어나다. 프리미어리그 경험도 풍부하다. 첼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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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공격수 추가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간) “첼시는 1월 이적시장에서 올리 왓킨스(27, 아스톤빌라)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여름 대대적인 보강에 성공했다. 모이세스 카이세도, 로메오 라비아, 크리스토퍼 은쿤쿠, 니콜라스 잭슨 등을 불러들이며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됐다. 첼시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4억 6천만 유로(약 6,600억 원)를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입 효과는 아직까지 만족스럽지 않다. 첼시는 올시즌 리그가 4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승점 4점(1승 1무 2패)으로 12위에 그치고 있다.
득점력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첼시는 3골을 뽑아낸 루턴 타운전 이외에는 강팀 수준의 득점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는 무득점에 그치기도 했다.
새로운 선수 영입이 해결책으로 떠올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진을 보강하기 위해 왓킨스를 포함한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
왓킨스는 첼시가 탐낼만한 공격력을 갖고 있다. 지난 2020년 아스톤빌라에 입단한 이후 통산 122경기 46골 15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활약은 올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왓킨스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6경기 3골 2도움을 올렸다. 하이버니언과의 컨퍼런스리그 예선에서는 해트트릭을 가동하기도 했다.
첼시에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매체는 “왓킨스는 득점력이 뛰어나다. 프리미어리그 경험도 풍부하다. 첼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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