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 먹부림+로맨스 ‘코빅’ 뒤풀이 현장 공개

하경헌 기자 2023. 9. 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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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장면. 사진 MBC



개그우먼 이국주가 동료들과 함께 유쾌한 먹방을 펼친다.

오늘(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국주의 본업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의 본업인 ‘코미디 빅리그’ 녹화 현장이 공개된다. 그는 유쾌한 입담과 센스로 관중들을 웃게 만들며 대세 개그우먼의 면모를 보였다.

이국주는 녹화가 끝난 후 개그우먼 신기루와 양배차, 매니저와 함께 그의 단골식당으로 가 뒤풀이에 나선다. 네 사람은 상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은 음식을 주문한 후 이를 만끽했다. 특히 짜장면과 김밥을 쉼 없이 주문하며 대식가다운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토크로 분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이국주와 신기루, 양배차는 삼각 로맨스(?)에 시동을 건다. 이날 신기루는 과거 양배차를 짝사랑했던 일방향 연애사를 풀어놓고, 이국주와 양배차 사이를 의심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준다.

이국주의 웃음이 만발하는 ‘코미디 빅리그’ 뒤풀이 현장은 9일(오늘) 오후 11시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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