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3세 연하 모델과 키스 목격 "여자친구라고 칭해"[★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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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3세 연하의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측근의 말을 빌려 "그가 23세 연하인 25세의 모델 비토리아 세리티에 푹 빠졌다. 지인들에게 비토리아 세레티를 여자친구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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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측근의 말을 빌려 "그가 23세 연하인 25세의 모델 비토리아 세리티에 푹 빠졌다. 지인들에게 비토리아 세레티를 여자친구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스페인 이비사의 한 클럽에서 비토리아 세레티와 키스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두 사람은 두 달 전부터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한 지인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비토리아 세리티와 이번 여름에 낭만적인 여행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관계는 훨씬 더 진지하다"고 말했다.
한편 비토리아 세리티는 1998년생으로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라자리의 딸이다. 2020년 6월 이탈리아 DJ와 결혼했는데 두 사람이 이혼했는지, 별거 중인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비토리아 세리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모델 지지 하디드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8월 5년간 열애한 카밀라 모로네와 헤어진 이후 톱모델 지지 하디드와 교제와 결별을 반복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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