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중흥동 창고 옆 폐자재 불…20여분만에 진화

김석훈 기자 2023. 9. 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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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9일 오후 1시 27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한 공장 인근에 쌓아둔 폐자재에서 불이 났으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여수소방서는 신고받고 출동해 폐자재에 붙은 불을 끄고 인근 자동화 창고로 번지 않도록 했다. 화재로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공장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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