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축구황제’ 펠레 넘었다…브라질 남자축구대표 역대 최다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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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알힐랄)가 '축구황제' 펠레를 넘어 브라질 남자축구 국가대표 역대 최다득점자로 등록됐다.
네이마르는 이 경기 전까지 브라질 국가대표로 A매치에 123차례 출장, 77득점을 올렸고 이날 78, 79득점을 올렸다.
브라질 남자대표 최다득점 2위는 펠레로 1957년부터 1971년까지 77골을 터트렸다.
마르타는 브라질 여자대표로 171경기에서 115득점을 올려 브라질 남녀 대표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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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알힐랄)가 ‘축구황제’ 펠레를 넘어 브라질 남자축구 국가대표 역대 최다득점자로 등록됐다.
브라질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렘의 망게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남미 예선 1차전에서 볼리비아를 5-1로 꺾었다.
중앙 공격수 네이마르는 전반 17분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후반 16분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에서 호드리구가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지면서 흘린 공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득점을 올렸다. 네이마르는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 지역에서 하피냐의 패스를 받아 논스톱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공은 골키퍼의 손을 지나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네이마르는 이 경기 전까지 브라질 국가대표로 A매치에 123차례 출장, 77득점을 올렸고 이날 78, 79득점을 올렸다. 브라질 남자대표 최다득점 2위는 펠레로 1957년부터 1971년까지 77골을 터트렸다.
마르타는 브라질 여자대표로 171경기에서 115득점을 올려 브라질 남녀 대표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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