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목재 야적장 불, 24분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

정다움 2023. 9. 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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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여수=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9일 오후 1시 31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한 공장 창고 인근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야적장 내 목재 등을 태운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4분 만에 꺼졌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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