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승합차 3중 충돌사고, 2살 원생 6명 등 병원 후송

박지윤 기자 2023. 9. 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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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 〈사진=연합뉴스〉
인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 3중 충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살 원생 6명 등 7명이 병원에 후송됐습니다.

오늘(9일) 인천 검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만 2세반 원생 6명과 교사 1명 등 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다른 원생 3명은 보호자와 따로 병원에 방문하기로 해 후송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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