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안돼요"…메디톡스 정현호 대표, '노 엑시트' 동참

황재희 기자 2023. 9. 9.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메디톡스는 정현호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약 중독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운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 릴레이 캠페인 참여
[서울=뉴시스] 지난 7일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가 광교R&D센터 연구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메디톡스 제공) 2023.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메디톡스는 정현호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약 중독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운동이다.

사회 각 분야 주요 인사가 동참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가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참가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대표는 지난달 31일 미래에셋생명 변재상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과 케어젠 정용지 대표를 지목했다.

정 대표는 “최근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 대상 마약 범죄가 늘어나며 마약 중독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메디톡스는 청소년들을 마약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