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어린이집 차량 등 3중 추돌…2세 원아 등 7명 경상

이루비 기자 2023. 9. 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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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어린이집 통학차량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교사와 원생 등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6분께 인천 서구 당하동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승합차에 타고 있던 교사와 만 2세 원아 6명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승합차에 타고 있던 다른 원생 3명은 추후 보호자와 함께 병원에 가겠다고 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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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에서 어린이집 통학차량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교사와 원생 등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6분께 인천 서구 당하동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승합차에 타고 있던 교사와 만 2세 원아 6명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승합차에 타고 있던 다른 원생 3명은 추후 보호자와 함께 병원에 가겠다고 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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