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북한대사관, 9·9절 기념행사…중국 전인대 부위원장 참석

박석호 2023. 9. 9.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중 북한대사관이 정권 수립일 9·9절 7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중국의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주중 북한대사관은 어제(8일) 베이징에서 리훙중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과 리용남 북한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9·9절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중 북한대사관이 정권 수립일 9·9절 7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중국의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주중 북한대사관은 어제(8일) 베이징에서 리훙중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과 리용남 북한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9·9절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리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건국 75주년을 축하한다며, 양국 관계를 관계를 잘 유지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키는 것이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리용남 대사는 양국의 사회주의 건설 사업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중국신문망 캡처]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