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평산책방 80m 떨어진 곳 짝퉁 '평산책빵' 오픈…'난감하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 평산 마을의 '평산책방'에서 불과 80m 떨어진 곳에 '평산책빵'이라는 이름의 가게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산책방 관계자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는 9일 이른바 '평산책빵'이라는 "가게는 책 모양을 한 빵에 '평산책빵'이라는 문구를 넣어 판매할 계획이다. 하지만 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곳이어서 평산책방 관계자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국민일보>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 평산 마을의 '평산책방'에서 불과 80m 떨어진 곳에 '평산책빵'이라는 이름의 가게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산책방 관계자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는 9일 이른바 '평산책빵'이라는 "가게는 책 모양을 한 빵에 '평산책빵'이라는 문구를 넣어 판매할 계획이다. 하지만 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곳이어서 평산책방 관계자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평산책방으로 향하는 길목에 '평산책빵'이란 점포가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업은 오는 15일 시작된다고 한다.
이 매체는 "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과 이름이 유사해 혼란도 예상된다. 평산책빵 측은 상호와 관련해 평산책방 측과는 별다른 협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평산책방 관계자는 '이름 때문에 책방에서 운영하는 곳인 줄 알고 오해할까 봐 우려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사와 부부싸움이 9할…어서와, 난임의 세계는 처음이지?
- 한덕수, '오염수 방류' 반대 국민 "반과학적 생각하는 분들"
- 재선 빨간불 켜진 바이든…대부분 공화당 후보에 열세
- "성평등 교육 지금도 처참한데"…'성 인권 교육' 없애겠다는 여가부
- 이주호 "교권하락 10년 지속…학생인권 너무 강조했다"
- '죽을 시간'조차 없는 청소년? 자살만 예방할 게 아니다
- 尹대통령, 정민영 해촉 재가…방심위 '여권 우위' 구도로
- 尹대통령, 국무총리의 '이재명 회동' 건의에 "적절치 않다"
- 이재명 단식농성장 인근서 판촉행사 연 국민의힘 "수산물 소비하기 좋은 계절"
- 민주당, '해병대 사망사건·수사외압 특검법' 당론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