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장우진 조, 중국에 패배

안홍석 2023. 9. 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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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남자 복식조가 '최강' 중국 조에 잇따라 패하며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 1위 장우진-임종훈(한국거래소) 조는 9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마룽-왕추친 조(중국·랭킹 없음)에 1-3(11-6 5-11 8-11 7-11)으로 졌다.

사진은 중국 선수와 인사를 나누는 임종훈과 장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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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탁구 남자 복식조가 '최강' 중국 조에 잇따라 패하며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 1위 장우진-임종훈(한국거래소) 조는 9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마룽-왕추친 조(중국·랭킹 없음)에 1-3(11-6 5-11 8-11 7-11)으로 졌다. 사진은 중국 선수와 인사를 나누는 임종훈과 장우진. 2023.9.9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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