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비셋 2안타 2타점…토론토, 캔자스시티에 역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서 5대 4 승리를 거뒀습니다.
토론토는 다음 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2타점 2루타로 4-2 역전에 성공했고, 어니 클레멘트의 적시타로 5-2까지 달아났습니다.
캔자스시티가 8회와 9회 1점씩을 뽑으며 추격했지만, 토론토는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1점 차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인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부상을 털고 돌아온 보 비셋의 맹활약 속에 가을야구행 경쟁에 소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토론토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서 5대 4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른쪽 대퇴사두근 통증을 털어내고 12일 만에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비셋은 1대 0으로 뒤진 6회말 1타점 동점 2루타를 터뜨린데 이어, 2대 1로 뒤진 7회말 투아웃 1-2루에서도 좌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토론토는 다음 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2타점 2루타로 4-2 역전에 성공했고, 어니 클레멘트의 적시타로 5-2까지 달아났습니다.
캔자스시티가 8회와 9회 1점씩을 뽑으며 추격했지만, 토론토는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1점 차 승리를 따냈습니다.
한편 류현진과 가장 많이 배터리를 이룬 포수 대니 잰슨(28)은 손가락 수술을 받아 잔여 정규시즌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사진=토론토 캐나디안프레스/AP,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걸 어떻게 병뚜껑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거대한 메시' 작품
- "딸과 여행온 것 같다"며 19세 직원 추행한 50대 사장에 '징역형'
-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지역의 호텔 수입, 7% 늘었다"…'스위프트노믹스' 효과 계속
- 어두운 방에 널브러진 사람들…英서 '집단 살인' 오인 신고
- '함께해유' 백종원·예산군 공감대 모였다…"또 올게요"
- "번개같이 들어오는 거예요" 4중 충돌…운전자는 '무면허 10대'
- [단독] 북 협약식 불참했다더니…"영상엔 이화영 목소리"
- "왜 아이들 망신 주느냐" 악성 민원에 초등교사 또 숨져
- 거미줄 주렁, 곰팡이 가득…경비원 "수용소에서 쉬라고?"
- 제주서 홀로 잠자던 9살…"아들 입양되길" 중국인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