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최고 31도' 서쪽 중심 낮 더위…자외선지수↑

2023. 9. 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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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드러난 하늘로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오늘(9일)은 바깥활동하기가 수월하겠는데요.

서울의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예년 수준을 4도가량이나 웃돌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를 비롯해 대전도 31도, 전주와 광주 30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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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드러난 하늘로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오늘(9일)은 바깥활동하기가 수월하겠는데요.

다만 날씨는 조금 덥겠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예년 수준을 4도가량이나 웃돌겠고요.

그 밖의 서쪽지방을 중심으로도 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에 짙었던 안개는 해가 드러나면서 모두 물러났고요.

지금은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나 소나기 예보가 따로 없어 온종일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만큼 자외선지수가 높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외출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발라주시고요.

또 영남 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어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를 비롯해 대전도 31도, 전주와 광주 30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제주도에 늦은 오후부터 비가 가끔 내리겠고요.

그 밖의 내륙으로는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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