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전세 사기 분노 “남의 인생 꺾은 사람들 엄벌 필요, 덱스도 수억 날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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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전세 사기 사연에 분노했다.
9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전세 사기 피해를 알렸다.
그는 "사람의 인생을 꺾고 꿈을 꺾고 좌절하게 만든 사람들을 가만 두면 안 된다. 제발 심한 처벌 부탁합니다. 저랑 친한 덱스도 전세 사기로 수억을 날렸다더라. 그런 사람들이 대체 무슨 죄가 있나"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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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전세 사기 사연에 분노했다.
9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전세 사기 피해를 알렸다.
박명수는 "정말 중형에 처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니까 이런 일이 반복되는 거다. 진짜 중형에 처해주세요"라고 분노했다.
그는 "사람의 인생을 꺾고 꿈을 꺾고 좌절하게 만든 사람들을 가만 두면 안 된다. 제발 심한 처벌 부탁합니다. 저랑 친한 덱스도 전세 사기로 수억을 날렸다더라. 그런 사람들이 대체 무슨 죄가 있나"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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