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7~10일 '부산 문화도시 박람회·국제 컨퍼런스' 참여

박제철 기자 2023. 9. 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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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문식)가 부산 영도구에서 7~10일 4일간 진행되는 전국 24개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여, 지역 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문화도시 바람을 타고 파도로'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창군을 포함해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와 국내·외 관계자 600여명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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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문화도시 지정 및 사업설명회(자료사진)ⓒ News1 박제철 기자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문식)가 부산 영도구에서 7~10일 4일간 진행되는 전국 24개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여, 지역 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문화도시 바람을 타고 파도로’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창군을 포함해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와 국내·외 관계자 600여명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고창문화도시센터는 주민주도 문화 거버넌스 사업, 아이디어 공모사업, 문화기획자 교육사업 등으로 진행된 사업 성과들을 홍보하고, 고창의 7개의 보물과 문화유산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문식 고창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문화도시 박람회와 국제컨퍼런스에서 고창군은 마음치유 문화마을 조성’ 사례를 발표하고, 부산 시민들이 치유문화를 느낄 수 있는 치유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창문화도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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