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전 뛰었던 홍현석, 이번에는 황선홍호 위해 창원으로 날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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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에 차출되었던 미드필더 홍현석이 황선홍호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지휘 하에 유럽 원정 2연전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이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U-24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창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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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클린스만호에 차출되었던 미드필더 홍현석이 황선홍호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지휘 하에 유럽 원정 2연전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이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U-24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창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새벽(한국 시간)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A매치 웨일스전에서 선발로 출격했던 홍현석은 이번에는 장거리 이동이라는 수고를 들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황선홍호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홍현석은 지난 6월 A매치 당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아시안게임 출전과 금메달 획득에 강한 목표 의식을 드러낸 바 있다.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면 백승호 등과 함께 황선홍호의 중원에서 황금라인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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