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대전 교사 오늘 발인..."4년간 악성 민원 시달려"
신지원 2023. 9. 9. 11:30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의 발인이 오늘(9일) 엄수됐습니다.
발인은 오늘 오전 10시 진행됐고, 장지는 대전 추모공원에 마련됐습니다.
앞서 고인은 지난 5일 대전시 유성구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만인 지난 7일 오후 끝내 숨졌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민석 "태도에 문제"...한동훈 "安 훈계 들을 생각 없어"
- 러시아가 원하는 北 무기는?..."로켓·포탄 수백만 발"
- "좋은 환경서 자라길"...제주에 아들 버린 중국인 아버지 구속 기소
- 한강에 나타난 혹등고래...K-콘텐츠 페스티벌 개막
- '쳇바퀴 모양 기구' 타고 대서양 건너려던 남성 체포
- 여야, '이재명 1심' 긴장 속 선고 주시...향후 정국 분수령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수능 이틀 전 혈액암 진단...기적이 일어났다!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