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리코-바이탈펫, 유전자 검사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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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비문 등록 플랫폼 기업인 파이리코(대표 김태헌)와 반려동물 분리불안 솔루션 기업인 바이탈펫(김병철)이 손을 잡았다.
김병철 바이탈펫 대표는 "펫 등록와 유전자검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행동전문 수의사, 임상전문 수의사와 함께 반려동물의 문제행동과 유전병 유형을 분석할 것"이라며 "강아지, 고양이의 생애주기별 빅데이터 맞춤형 마음케어와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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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펫 비문 등록 플랫폼 기업인 파이리코(대표 김태헌)와 반려동물 분리불안 솔루션 기업인 바이탈펫(김병철)이 손을 잡았다. 반려동물 간편 등록과 유전자 검사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이 결합된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다.
9일 바이탈펫에 따르면 지난 7일 인천 연수구 송도 바이탈펫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려견과 반려묘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본 등록데이터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유전자 검사를 통해 도출된 △반려동물의 5가지 기질과 성격 △230여가지의 유전병 예측 △정확한 혈통과 품종 등 정보를 활용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빅데이터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바이탈펫의 분리불안 완화 디바이스는 국내 70여개 동물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도 체결했다.
김병철 바이탈펫 대표는 "펫 등록와 유전자검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행동전문 수의사, 임상전문 수의사와 함께 반려동물의 문제행동과 유전병 유형을 분석할 것"이라며 "강아지, 고양이의 생애주기별 빅데이터 맞춤형 마음케어와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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