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제작진 미쳤나” 수심 8m 쎄노떼 다이빙 깜짝, 완벽 몸매로 성공(마야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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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쎄노떼 다이빙에 성공했다.
9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5회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마야의 카카오'의 여섯 번째 열쇠를 얻기 위해 마야의 신성한 샘 쎄노떼(석회암 암반이 함몰되면서 만들어진 천연 우물)로 향했다.
'마야 덕후' 차승원이 탐험 첫 날부터 "꼭 가야 한다"며 노래를 불렀던 '쎄노떼'는 마야어로 '신성한 우물'이라는 뜻을 가진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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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차승원이 쎄노떼 다이빙에 성공했다.
9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5회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마야의 카카오'의 여섯 번째 열쇠를 얻기 위해 마야의 신성한 샘 쎄노떼(석회암 암반이 함몰되면서 만들어진 천연 우물)로 향했다.
‘마야 덕후’ 차승원이 탐험 첫 날부터 “꼭 가야 한다”며 노래를 불렀던 ‘쎄노떼’는 마야어로 ‘신성한 우물’이라는 뜻을 가진 곳이었다. 이 곳에만 7천여 개의 쎄노떼가 존재하는 우물로, 마야인들은 이를 사후 세계로 가는 신성한 통로로 여겼다고.
세 사람은 신비로운 우물을 보며 즐거워 했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며 신비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PD는 “뛰어내릴 수 있는 다이빙대가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현지인들이 수영과 다이빙을 즐기는 명소이기도 했던 것.
차승원은 “미친 것 아니냐”고 반응하면서도 관심은 숨기지 못했다. 그는 "다이빙하면 열쇠 2개 줄 거냐. 그럼 할게"라고 제안했고 다이빙을 결심했다.
차승원은 완벽한 몸과 환상적인 포즈를 뽐내며 힘차게 뛰어내렸고, 다이빙에 성공했다.
(사진=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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