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2R 공동 19위

이성훈 기자 2023. 9. 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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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파72·6천5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된 최혜진은 공동 6위에서 공동 19위로 순위가 밀렸습니다.

1라운드에서 최혜진과 함께 공동 6위였던 유해란은 이날 3타를 잃고 2언더파 142타, 공동 47위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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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진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최혜진이 공동 19위에 올랐습니다.

최혜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파72·6천5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된 최혜진은 공동 6위에서 공동 19위로 순위가 밀렸습니다.

젠베이윈(타이완)이 2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이며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1위가 됐습니다.

LPGA 2부 투어에서 세 차례 우승한 경력의 젠베이윈은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타이완 국가대표로 출전합니다.

인뤄닝과 류루이신(이상 중국), 모건 메트로(스위스)가 나란히 10언더파 134타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인뤄닝은 현재 세계 랭킹 2위로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1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가 8언더파 136타로 공동 7위, 앤드리아 리(미국)는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4위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에서 최혜진과 함께 공동 6위였던 유해란은 이날 3타를 잃고 2언더파 142타, 공동 47위로 밀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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