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률, 세계 3대 요리학교 출신 눈도장 "데뷔 후에도 식당 알바"
조연경 기자 2023. 9. 9. 11:03
8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
역대급 실력자가 나타났다.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요리 경력도, 요리 실력도 놀라운 뉴 편셰프가 첫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신인 배우 강율이다. 강율은 막강한 요리 스펙과 요리 능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던 강율은 TV 속 셰프들의 모습을 보고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요리를 시작했다고. 이에 강율은 요리계 서울대학교로 불리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한국조리과학고 재학 시절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제과제빵까지 5개의 요리 자격증을 취득한 강율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요리대회에 출전해 성인들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요리학교로 불리는 이탈리아 ICIF에 장학생으로 진학했다. 요리 경력만 무려 17년인 것.
그만큼 요리실력도 어마어마했다. 강율은 회칼, 중식도 등 자신의 칼을 챙겨 반려견 율무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부모님의 집으로 향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요리를 해드리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요리 엘리트 강율의 요리 퍼레이드는 막강했다. 먼저 강율은 각종 채소, 연어, 참치를 다듬었다. 기계 버금가는 칼질 실력에 모두들 놀란 가운데 강율은 비교적 손이 많이 가는 새우튀김과 일본식 달걀말이까지 능숙하게 만들었다. 이 재료들로 강율이 만든 것은 대왕 회김밥이었다.
일식에 이어 강율이 선택한 메뉴는 아버지가 좋아하는 중식 고추잡채였다. 강율은 즉석에서 고추기름을 내며 찐 실력자의 바이브를 과시했다. 또 고추잡채에 바삭한 가지튀김을 곁들여 최강의 음식 궁합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강율은 각종 해산물을 넣고 토마토 해산물 스튜도 만들었다. 해산물 스튜를 만들며 집에서 간단하게 비스크소스를 만드는 법, 고체 카레 활용 등 꿀팁도 공개했다.
일식, 중식, 양식을 넘나드는 강율의 요리 실력에 감탄이 쏟아졌다. 하지만 강율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빵가루 카레 파스타도 만들었다. 강율의 모든 요리 과정은 깔끔하고도 완벽했다. 이연복 셰프가 VCR을 보며 "요리가 손에 익었다"라고 칭찬했을 정도. 강율은 "웬만한 요식업들에서는 아르바이트를 다 해봤다”라며 “(데뷔 후에도)생계를 유지하려고 아르바이트 많이 했다. 2주 전까지도 완탕면 집에서 일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율은 정성 가득 완성한 4가지 요리에, 두둑한 용돈까지 챙겨 부모님께 선물했다. 건실한 청년 강율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멋있다”, “실력도 마음도 엘리트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요리 경력도, 요리 실력도 놀라운 뉴 편셰프가 첫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신인 배우 강율이다. 강율은 막강한 요리 스펙과 요리 능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던 강율은 TV 속 셰프들의 모습을 보고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요리를 시작했다고. 이에 강율은 요리계 서울대학교로 불리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한국조리과학고 재학 시절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제과제빵까지 5개의 요리 자격증을 취득한 강율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요리대회에 출전해 성인들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요리학교로 불리는 이탈리아 ICIF에 장학생으로 진학했다. 요리 경력만 무려 17년인 것.
그만큼 요리실력도 어마어마했다. 강율은 회칼, 중식도 등 자신의 칼을 챙겨 반려견 율무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부모님의 집으로 향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요리를 해드리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요리 엘리트 강율의 요리 퍼레이드는 막강했다. 먼저 강율은 각종 채소, 연어, 참치를 다듬었다. 기계 버금가는 칼질 실력에 모두들 놀란 가운데 강율은 비교적 손이 많이 가는 새우튀김과 일본식 달걀말이까지 능숙하게 만들었다. 이 재료들로 강율이 만든 것은 대왕 회김밥이었다.
일식에 이어 강율이 선택한 메뉴는 아버지가 좋아하는 중식 고추잡채였다. 강율은 즉석에서 고추기름을 내며 찐 실력자의 바이브를 과시했다. 또 고추잡채에 바삭한 가지튀김을 곁들여 최강의 음식 궁합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강율은 각종 해산물을 넣고 토마토 해산물 스튜도 만들었다. 해산물 스튜를 만들며 집에서 간단하게 비스크소스를 만드는 법, 고체 카레 활용 등 꿀팁도 공개했다.
일식, 중식, 양식을 넘나드는 강율의 요리 실력에 감탄이 쏟아졌다. 하지만 강율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빵가루 카레 파스타도 만들었다. 강율의 모든 요리 과정은 깔끔하고도 완벽했다. 이연복 셰프가 VCR을 보며 "요리가 손에 익었다"라고 칭찬했을 정도. 강율은 "웬만한 요식업들에서는 아르바이트를 다 해봤다”라며 “(데뷔 후에도)생계를 유지하려고 아르바이트 많이 했다. 2주 전까지도 완탕면 집에서 일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율은 정성 가득 완성한 4가지 요리에, 두둑한 용돈까지 챙겨 부모님께 선물했다. 건실한 청년 강율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멋있다”, “실력도 마음도 엘리트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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